무더위가 물러간 9월의 한 주말에 충남 부여군을 방문하여 백제의 자취를 둘러보고 때를 같이하여
금산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1 금산 세계 인삼 엑스포"를 관람하고 돌아왔다.
"부소산성"의 대문이라 할 수 있는 "부소산 문"과 매표소 ↑
공예품 같은 아름다운 이정표가 눈길을 끈다. ↑
백마강 ↑
구드래 나루터에서 고란사 낙화암까지 운행하는 황포돛배 유람선(1인당 왕복 5,500원) ↑
낙화암과 고란사 아래 유람선 선착장. ↑
고란사 "극락보전"의 내부. ↑
고란사에서 바라본 백마강. ↑
고란사 극락보전. ↑
고란사 삼성각. ↑
낙화암 진입로에 있는 표지. ↑
낙화암에서 투신한 궁녀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29년에 건립했다고 전하는 육각 정자인 백화정. ↑
백화정에서 바라본 백마강. ↑
백화정의 안 벽에 걸려있는 "百花亭記" ↑
표지석과 詩碑가 한몸. ↑
낙화암의 꼭대기에 세워진 백화정이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
백화정의 건립 유래. ↑
낙화암 백화정에서 바라본 백마강이 평화롭다. ↑
낙화암 앞쪽의 전망대에서 담아본 백마강의 시원스런 전경. ↑
부소산 정상에 세워진 누각 사자루. ↑
사자루에 관한 유래가 담겨 있다. ↑
고란사 선착장에서 공주시 방향으로 "백마강 섬교"가 멀리 보인다. ↑
가까이에서 담아본 백마강 황포돛배. ↑
숙소인 '롯데 리조트' 로비에 만들어 놓은 주변의 모형. ↑
리조트 내부의 거실. ↑
침실. ↑
거실 인테리어. ↑
말굽처럼 설계가 되어 있어서 건물의 한쪽에서 반대쪽이 마치 다른 건물처럼 보인다. ↑
리조트의 전면에 조성된 원형의 잔디 정원. (돔구장 처럼 설계된 멋진 공간이다.) ↑
아름답게 단장한 리조트의 정원과 객실 동. ↑
"2011 금산 세계 인삼 엑스포"를 방문했다. 우리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 제품의
전시 판매는 물론 바이어초청 수출상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 체험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내가 방문했을 때 외국인을 볼 수가 없었으며 전시장 내부를 촬영하는 것을 금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굳이 기념사진이 필요한 관람객은 한곳에 마련된 '포토존'을 이용하라는 전달이 있었다. ↑
국내산 고려인삼의 생김새와 성분 분석 결과를 영상으로 보여 주고 있다. ↑
중국산 인삼의 생김새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국내산 인삼보다는 키가 작고 몸통은 통통하게 보인다. ↑
중국산 인삼의 성분과 생김새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국내산 인삼보다는 성분 함량이 떨어진다는 내용. ↑
전시장 내부의 한 코너에 인삼의 성장 과정을 보여 주고 있었다. ↑
인삼 엑스포 전시장 건너편에는 공연장이 있어서 유명 연예인들의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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