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세부"에서 택시로 "막탄"항구까지 이동하고, 그곳에서 다시 "방카"라고 불리우는 필리핀 전통의 배(선박)를 이용해서 다시
찾아간 작은 섬마을입니다.
가까이에는 우리에게 꽤 알려진 "나루수안(Nalusuan)"이라고 하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스킨스쿠버나 스노클링 매니아들이
즐겨찾는 섬으로, 관광객이 언제나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12월 하순인데, 이곳 기온은 우리나라 늦여름 쯤으로 연상하면 될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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