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무산 골무봉 (09.06.27)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4시간, 약 7km) 지하철 양수역-양서고등학교 후문-절개지

(한강기맥 등산로)-진고개(국민배우 고 최진실 묘역)-원점산행-골무산(230m)-골무봉(210m)-지하철 양수역.

양서고교 후문쪽의 절개지를 통과하면 한강기맥 등산로 입구와 만나게 됨        ↑

등산로에서 서쪽으로 예봉산이 보이네요.(우측 뒷산)         ↑

무더위 속 산행이지만 숲길이어서 한결 위안이 되었지요.        ↑

숲길은 이어지고...               ↑

계절이 계절인지라 체력소모가 심한가 봅니다.           ↑

10분간 휴식에 잠시 등에 배인 땀을 식히고...        ↑

고 최진실 배우가 잠든 진고개 공원 묘지를 지나고...        ↑

북한강과 운길산(610m,좌측 두번째 봉우리) 그리고 예봉산(679m,좌측 제일 높은 봉우리)이 겹쳐 보이네요. ↑

북한강의 시원한 물길을 줌으로 당겨보았습니다.           ↑

강렬한 햇볕 구간을 신속히 통과해야 다시 숲 그늘을 만나지요.ㅎㅎ               ↑

발길을 멈추고는 시원한 강물에 시선을 빼앗긴 친구들.             ↑

제법 운치가 있어보여서 한컷 추가.           ↑       

하산길은 마을 안길을 피해서 용담교 쪽으로 우회.              ↑

조심 조심 징검다리를 건너고...               ↑

냇가 빨래터???                    ↑

맑은 시냇물이 어린시절을 떠올리게하네요.             ↑

시원한 막국수로 더위를 달래고 다시 양수역 승강장에 집결하여 다음 산행을 기약하는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