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를 다녀오면서 가평의 한적한 도로변에 잘 꾸며진 팬션이 눈에 띄어서 잠시 들려서 담아왔습니다.
간단한 식사를 할 수있는 카페겸 팬션. ↑
낯선 사람이 카메라 렌즈를 들이 대니까 잔뜩 긴장하는 앵무새 녀석. ↑
외국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빨간 우편함. ↑
해질무렵 주위경관이 아름답고 정겨워서 담아왔습니다. ↑
그럴듯하게 생긴 연못도 있고... ↑
연못가의 화단에는 제철을 맞은 철쭉이 화사한 자태를 뽑내고. ↑
바람이 불어오면 모빌이 울려요. ↑
고풍스러운 호롱불 모양의 가로등이 조금은 어색하네요. ↑
아름다운 금낭화를 만났습니다. ↑
밤이되면 투숙객이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있게 배려한 공간이네요. ↑
특정 업체의 홍보성 글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간판을 떼어내고 흔적만 담았습니다. ㅎㅎ (사실은 원래 간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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